LG는 이번 시즌 잠실구장의 23,750석을 13번째로 채웠습니다
LG는 이번 시즌 잠실구장의 23,750석을 13번째로 채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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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번 시즌 13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.
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4차전을 치렀습니다.
경기 시작 전 LG 선수단은 "오늘 LG와 SSG의 경기가 매진되었습니다. 총 관중 수는 23,750명이며 매진 시간은 오후 5시 40분입니다. 이번 경기는 LG 트윈스 2025 시즌 13번째 매진 홈 경기입니다."라고 발표했습니다
LG는 이번 시즌 홈 17경기 중 13경기를 매진시켰습니다. 비 예보로 날씨가 좋지 않았던 4월 12일 두산전과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NC와의 3연전에서는 매진이 불가능했습니다.
LG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총 381,782명의 관중을 기록했습니다. 지난해 LG는 총 1,397,499명(73경기)의 관중을 기록했습니다. 2009년 롯데 자이언츠가 세운 1,380,018명의 관중을 돌파하며 KBO리그 단일 시즌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. 올 시즌에도 관중 유치에 성공하고 있습니다. 토토사이트
한편, NC 다이노스-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렸던 사직구장(22,669명의 관중)과 한화 이글스-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렸던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(25,000명의 관중)도 매진되었습니다.
휴가철이 시작되는 금요일 밤, 전국의 야구장은 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.